•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6살 딸과 함께 3명 가족여행을 보냈습니다

바다가 보이고 사람이 많지 않고 신축펜션을 찾다가 알게된 하프문베이~

프라이빗 해변에서 딸과 모래놀이를 하며 태어나 처음 하는 불꽃놀이로

엄지척 아빠, 남편이 되어 평생 기억에 남을 가족 힐링 여행을 보냈습니다

숙소를 선택할때 침구류와 욕실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럭셔리 풀빌라 답게 침구류가 너무 좋아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욕실은 너무 크고 쾌적하였으며 특히 어메니티가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 통창으로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태어나서 처음보는 장관 이었습니다^^

퇴실 시까지 직원분들이 너무 친철하게 웃으면서 대해 주셨으며 숨은 보석같은 커피 맛집이라는 거~~

코로나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하프문베이를 통해

잠시나마 떨쳐 버릴 수 있는 가족여행이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여름에 다시와 프리이빗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며 맘껏 다시 놀고 싶네요~~